숨은 보험금 찾기: 만기 3년 지나면 이자 0원
숨은 보험금 찾기는 생명·손해보험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 한 곳에서 됩니다. 서두를 이유는 이자입니다. 만기보험금은 만기 후 1년까지 평균공시이율의 50%, 3년까지는 40%만 붙고, 3년이 지나 휴면보험금이 되면 이자가 0원입니다. 은행에 잠든 휴면예금은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에서 따로 확인합니다.
보험 조회: 내보험찾아줌(cont.insure.or.kr). 본인인증만 하면 생명·손해보험 가입 내역과 숨은 보험금이 한 번에 나오고,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금·휴면보험금 조회: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 서민금융 잇다 앱, 서민금융콜센터(국번 없이 1397).
규모: 금융위원회가 2025년 6월에 밝힌 숨은 보험금은 약 11조 2천억원입니다.
함께 보기: 연말정산에서 놓친 공제는 경정청구로 5년 안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목차
숨은 보험금 세 종류와 이자
금융위원회는 숨은 보험금을 “지급 금액이 확정됐지만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으로 설명합니다. 종류에 따라 붙는 이자가 다릅니다.
| 구분 | 어떤 돈인가 | 붙는 이자 |
|---|---|---|
| 중도보험금 | 계약 기간 중에 지급 사유가 생겼는데 찾아가지 않은 돈 | 만기 전: 평균공시이율 / 만기 후 1년: 50% / 그 뒤 2년: 40% |
| 만기보험금 | 계약이 끝나 받을 돈 | 만기 후 1년: 평균공시이율의 50% / 그 뒤 2년: 40% |
| 휴면보험금 | 소멸시효 3년이 지나도록 찾지 않은 해지(실효)환급금·만기보험금·계약자배당금 등 | 없음 |
평균공시이율은 전체 보험회사 공시이율의 평균으로, 계약을 맺은 시점의 값을 씁니다. 위 비율은 2025년 6월 기준 생명보험 표준약관 예시이고, 실제 이자는 상품 약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기 후 3년, 이자는 얼마나 붙나
금융위원회 안내장 예시와 같은 평균공시이율 2.75%, 만기보험금 1,000만원으로 계산해 보면 이렇습니다. 단리로 단순 계산한 추정치입니다.
| 기간 | 적용 이율 | 1,000만원 기준 이자 |
|---|---|---|
| 만기 후 1년까지 | 1.375% | 137,500원 |
| 1년 지나 3년까지 (2년간) | 1.1% | 연 110,000원, 2년 220,000원 |
| 3년 이후 (휴면보험금) | 0% | 0원 |
| 3년 합계 | – | 357,500원 |
같은 1,000만원을 찾아서 연 3% 예금에 3년 넣어 두면 단리로 900,000원입니다. 보험사에 그대로 두는 쪽이 이율 자체가 낮아서, 기다릴수록 차이가 벌어집니다.
내 보험금 금액과 계약 당시 평균공시이율(안내장이나 보험사 앱에 나옵니다)을 넣으면 아래 계산기가 1년 더 둘 때와 찾아서 예금에 넣을 때를 비교해 줍니다.
숨은 보험금 이자 계산기 (그냥 둘 때 vs 찾아서 예금할 때)
앞으로 1년 더 두면 붙는 이자 –
| 지금 적용되는 이율 | – |
| 만기 후 지금까지 쌓인 이자 | – |
| 찾아서 예금에 1년 넣을 때 이자 (세전) | – |
| 1년 기준 차이 | – |
| 휴면보험금(이자 0원)이 되기까지 | – |
만기 후 1년까지 평균공시이율의 50%, 그 뒤 2년간 40%, 3년 이후 0%(생명보험 표준약관 예시)를 단리로 적용한 추정치입니다. 만기 전 중도보험금, 이자소득세, 상품별 약관 차이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금액은 보험회사 안내와 약관이 우선합니다.
휴면보험금은 두 곳 중 한 곳에 있다
휴면보험금은 두 군데 중 한 곳에 있습니다. 진흥원에 넘어가기 전이면 보험회사가 갖고 있어 보험사 홈페이지·콜센터·내보험찾아줌에서 찾고, 넘어간 뒤라면 진흥원, 정부24, 어카운트인포, 일부 은행 앱에서 찾습니다. 어느 쪽에 있든 이자는 붙지 않습니다.
은행 예금·적금처럼 보험이 아닌 휴면예금은 찾는 곳과 신청 방법이 다릅니다. 휴면예금 찾기: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어간 돈도 돌려받는다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숨은 보험금 찾기 순서
- 내보험찾아줌(cont.insure.or.kr 또는 cont.knia.or.kr)에 들어가 공동인증서나 휴대폰 간편인증으로 본인인증을 합니다.
- 숨은 보험금 조회를 누르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내역이 한 화면에 나옵니다. 회사별로 따로 조회할 필요가 없습니다.
- 살아 있는 본인의 숨은 보험금은 그 자리에서 간편청구까지 됩니다.
- 중도보험금이 만기 전이라면 약관의 적립 이율을 보고 찾을지 둘지 정합니다. 휴면보험금은 이자가 없으니 바로 찾습니다.
- 은행 쪽은 휴면예금 찾아줌에서 한 번 더 조회합니다.
돌아가신 가족의 보험금
망인의 숨은 보험금은 바로 조회되지 않습니다. 먼저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나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고, 그 접수번호로 내보험찾아줌에서 조회합니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년 이내에 정부24나 시·군·구청,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회까지만 내보험찾아줌에서 되고, 망인의 보험금 청구는 해당 보험회사에 직접 해야 합니다.
조회 뒤 보험 권유 전화가 온다면
금융위원회는 내보험찾아줌이 입력한 개인정보를 영업이나 마케팅에 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조회 뒤 보험 가입 권유 전화가 왔다면 “숨은 보험금 찾아드립니다”를 내건 유사 사이트에 정보를 넣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소창이 cont.insure.or.kr 또는 cont.knia.or.kr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휴면보험금도 이자가 붙나요?
아니요. 소멸시효 3년이 지난 휴면보험금은 보험회사에 있든 서민금융진흥원에 넘어갔든 이자가 붙지 않습니다. 금융위원회도 바로 찾아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안내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보험금도 내보험찾아줌에서 청구되나요?
조회까지만 됩니다.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나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먼저 신청한 뒤 그 접수번호로 조회할 수 있고, 청구는 해당 보험회사에 직접 해야 합니다.
휴면예금은 온라인으로 얼마까지 찾을 수 있나요?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이나 서민금융 잇다 앱에서 본인 명의 2천만원 이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 많거나 상속인·대리인이 신청할 때는 금융회사 영업점이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합니다.
중도보험금은 무조건 바로 찾는 게 낫나요?
만기 전 중도보험금에는 계약 당시 평균공시이율이 붙으므로 약관의 적립 이율을 확인하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기가 지나면 이율이 50%, 40%로 줄고 3년 뒤에는 이자가 없어집니다.
지금 할 일
내보험찾아줌에서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 👉 본인인증 한 번이면 생명·손해보험 전체가 나옵니다. 은행 쪽은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조회에서 이어서 확인하세요.
참고 자료
- 금융위원회, 숨은보험금 조회·청구 관련 FAQ (2025.6.30)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숨은보험금 11조 2천억원을 찾아가세요 (2025.6.30)
-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조회 안내
- 상담: 서민금융콜센터 1397, 생명보험협회 02-2262-6600, 손해보험협회 02-3702-8500
- 근거 법령: 상법 제662조(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 3년),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개별 보험금의 이자와 지급 여부는 해당 보험회사·서민금융진흥원 심사가 우선합니다. 내용 오류는 문의 페이지로 알려 주세요.
